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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한봉지
된장 1(토장이라 0.5정도)
다진마늘1
참기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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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칠 물을 끓인다

청경채는 3번 정도 물을 담아 씻어주고
밑동은 십자가로 칼집을 내준 후
잘라서 이파리로 나눠준다

끓을때쯤 소금 넣고
끓으면 손질한 청경채를 줄기부터 넣어준다
난 꼬마 청경채라 같이 넣어버렸다

데친 청경채를 넣을 찬물이나 얼음물은 미리 준비한다

끓는점이 낮아져서 젓가락으로 휘젓듯이 쓱쓱 휘저서주고
10~20초 정도 뒤에 꺼냈다.
냄비가 작아서 2번 했다

데친 청경채는 바로 찬물에 넣어준다.
2번 작업했다
물기를 꽉 짜준다

양념장을 만들어서 섞어준 후
물기가 빠진 청경채넣어 양념을 묻히듯이 버무려주었다

내일 물이 얼마나 생길진 모르겠지만
당장은 아삭하니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