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열탄불고기

노브랜드에서 구매
5990원이였나

오리고기다
200g씩 고기가 나뉘어 있다

꼭 이대로 조리해야하는건데

그래야 맛있는건데..

볶음밥 소스랑 참기름도 2개가 있다

양념소스에 버무려진 고기

참기름과 소스성분

주의사항
개별포장이라 밀봉후 냉장보관할것도 없을듯

그렇게 완성된 열탄불고기

실패요인
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덜깼을까
고소유를 두르고 오리불고기를 투하했다..
강불에 바로 넓게 퍼뜨려줘야하는데 늦었다
아니면 넓게 퍼뜨리고 강불에 구웠어야했나..

200g정도만 먼저하고
또 따로할것을..
요리도못하면서 굳이 한꺼번에 넣고 시간도 내맘대로..
국물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않아 내맘대로 중단했다..
바싹하게 굽는게 포인트였는데..

거기에 밥넣고 볶음밥은 만들었는데
좀 시큼했다.
냉장고가 이상했거나
제품이 이상했거나
원래 시큼할일은 없을 것 같은데

그러고보니 완성후 고기 맛을 봤었구나.
안본줄알았는데..
그땐 시큼하진않았던것같은데..
온장고에 넣어둬서그런지
충분히 안식혀서 출근길에 상했는지 모르겠다

아침일찍일어나 요리한 보람이 없었던 하루
아.. 나의 화는 이때부터 시작이였나보다
도시락멤버들에게 미안했던 반찬ㅜㅜ

오리 400g을 나혼자 다먹었다
그나마 볶음밥은 시큼하지않았다니 다행이지
난 왜 둘다 시큼하게 느껴졌지..
그래도 탈은 나지않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