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울진 불영사

아싸라비야 2022. 3. 4. 21:56

매표소(성인 2.0)에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불영사가니 주차장이 있는게
차가 들어가도되는지 물어볼껄그랬나싶더라ㅎㅎ

앞에 쇠사슬도 없는것이 차량통제는 안하는것같았는데

죽변돌아다니느라 진을 빼서인지
불영사가는길부터 힘들었다

다른 절에 비해 평지가 넓어보였다
가자마자 보이는게 텃밭과 주차장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고

화재가 날 위치(?)라 거북이를 새겨놓았다는것과
연못에 비친다하여 불영사라고 지었다는 것만 기억에 남는다

조선중기때 절이라고 본듯한데
화려함보단 뭔지모를 소박함이 느껴졌다

우선 지쳐있어서ㅎ
둘러보고 나오는길에
주차장까지 또 걸어야하기에
한참을 앉아서 쉬었다

그리고 다시 주차장까지..
돌아가는 길은 짧았다

주차장엔 식당이 있지만
점심먹고 간지라 배는 안고팠다

그래도 도토리묵이 특이하대서 궁금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먹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