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

3.8민주의거기념관

아싸라비야 2024. 12. 18. 21:14

9~18시까지였나
평일도 주말도 못갔던 곳
오늘에서야 들렸다

개관한지 오래되지않아서 깨끗했고
1층은 카페마냥 앉아서 쉬거나
(아이들이)  뭔가 생각하며 만들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2층은 상설전시관

자유당의 독재 횡포로 학교를 정치수단으로 활용하지말라며 3.8 대전고 학생들의 외침

그시대의 증언들
사진 자료 등
피곤한 와중에도 열심히 읽고  보고자 했고
눈에 담고자했다

대전은 이런곳이
아니 중구는 이런곳이 별로없는데
생겨서 좋다

다음에 또 가서 해설을 들어볼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