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촌동 샐러드식당

다른 걸 먹어보고 싶어서 버섯으로 주문해 봤다

소이머시룸샐러드 9.8

밥, 렌틸콩, 양파, 올리브, 병아리콩, 계란, 콘옥수수, 간장버섯

간장버섯에 양파 섞어서 밥과 채소와 같이 먹으니 👍
간이 돼있는 거라 맛있고
밥에 반찬 먹는 느낌

병아리콩, 올리브는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
왜 병아리콩 열풍이었는지 인정되는 맛
아.ㅈ.ㅈ열풍 하니 건강한 과자 생각나네ㅋㅋ

푸른 채소는 흑임자소스에 찍먹 필수
채소의 맛은 아직 잘 모르겠다

앞에 화분 보면서
잔잔한 음악 들으며 식사하니  
행복이 이거구나
힐링시간이었다
다음 주에도 또 오고 싶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