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박물관에서 조금더가면
창녕석빙고가 있다
주차는 바로 근처무료주차장이 있어서 편했다
안은 막혀있지만
오른쪽에 스위치를 켜면
안쪽이 환하게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좀 보인다

영산석빙고도 있었지만
거긴 패쓰
여담이지만 카페귀촌에서 좀 더 갔다면 봤겠지만
카페까지만 갔다 돌아와서ㅜ
일부러 또 가기는 싫었다.ㅎ

그렇게 석빙고를 들렸다가
만옥정공원으로 이동했다
여기도 무료주차장에 대고 갔다

아름다운 벚꽃이 우릴 반긴다

여기서 한커플이  떠날줄 모르고 사진을 찍어대드라ㅎ
예쁜 나무라

진흥왕척경비에서 바라본 풍경

여기가 진흥왕척경비
세월의 흔적속에 글자는 묻히고 지워졌다
유심히 보지않았다면
그냥 돌인줄..
다스리는 얘기와 같이 싸운공로자들 열거한거라 순수비라 하지않고 척경비라고 한다더라

낮은 돌담이
척경비가 여긴 내구역이야라고 말하는걸
지켜주는 것 같기도 하다

벚꽃이 참 예뻤던 창녕

창녕객사
이곳에 귀한손님들이 머물렀나보다
가야시대였겠지?

술정리 동 삼층석탑
서삼층석탑인지
하나밖에 못본것같은데...

밑에는 기반이고
그위부터 세면 3층이다
10층은 온전한숫자로 보나
그외에는 모두 홀수라고 하더라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본거같다

그렇게 흩날리는 벚꽃사이에서
문화재를 보고나서
밥을 먹으러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