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가 땡겨서 간 돈까스맛집ㅎㅎ
칼국수보단 돈까스먹으러왔다
조개탕도 고민했었으나
매번 먹는 메뉴로 주문했다

근데 직원분들 마스크를 한명빼곤 거의 안했더라
주방도 얼핏보니 주방마스크는 안쓰고하시는듯
하기사 약국도 마스크안했더라- -
들어오는손님은 마스크필수라면서
정작 일하는 분들은 안하고..
요즘같은 시국에 좀 불안하더라

왕돈까스 간만에 보니 더커진 느낌
소스가 묻은 곳은 과하게(?)많아서
안묻은곳에 좀 묻히고 잘라도 될것같다
아님 소스안묻은 곳은 그거대로 먹어도 맛있다
근데 오늘은 튀김옷과 고기가 자꾸 분리되서 아쉬움ㅜ

전통칼국수는 약간 우동같은 느낌?
다대기는 풀어도되고 빼도되고
취향껏

얼큰이는 맛이 생각이 안나는데
코로나끝나고오거나해야겠다

맛은 있었다
가격도 좋았고
마스크때문에 코로나끝나면 또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