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희락에 갔다가 문 닫아서 (일요일은 휴무인가 보다)
다시 돌아서 간 신사반점

2층에 올라가서 자리 잡고
메뉴를 고른다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다.

강황면을 사용하는 곳
곱빼기가 요즘은 1500원이구나

세트메뉴도 있다
멘보샤도 2개만 시킬 수도 있네

신사유슬짜장곱빼기 8.5
탕수육 소 15.0

짜장에 오이가 올라가서 맛있었다.
고춧가루 살짝 뿌려먹다가
마지막은 무료밥과 비벼먹었다.

탕수육은 소스에 레몬만 있어서 양파 찍어서 같이 먹었다

찹쌀탕수육은 대체로 고기가 얇은 건 같다
음.. 근데 첫 입부터 고기누린내가  나네
그래서 레몬이랑 싸 먹고, 양파랑 싸 먹고, 고추간장 찍어먹고.
이 날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난 다음에 탕수육은 안 시킬 것 같다.

나오는 길 1층에서 커피도 먹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10시 30분인가 10시부턴가 오픈해서
새벽 2시까지라고 쓰여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