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 투웨이버거

햄버거가 땡긴다며 가자고 한 수제버거집
이 주변은 처음이다
대성중학교가 있고
수도원이 있다

평일,주말 영업시간이 다르다
평일 11~밤 10시(오후2~4시 쉬는시간)
주말 11~밤9시(쉬는시간없음)

메뉴판 참고

단촐한 메뉴
전문점 느낌이 확난다.
상세 재료가 궁금하면 앞에 메뉴판 참고하고
키오스크에도 사진이 있어서 참고해도 좋다

원산지표시
패티는 국내산이네

우리가 주문한
스모크버거
베이컨치즈버거
프렌치프라이 사이즈업
콜라

먼저 스모크버거 4.8
사이즈업은 1시쯤밖에 안됐는데 이미 소진
어차피 사이즈업할 생각이 없었다

야채가 꽤 많다
볶은양파도 있고
역시 수제버거가 맛있다
빵도 소스나 재료가 흐르지않도록 앞에만 잘라쓰는 모닝빵 느낌으로 머리 잘 썼다.
이쑤시개는 먹고 프라이먹는 꼬치로 활용했다.

베이컨치즈버거 6.8

치즈와 베이컨이 추가된건데
먹다가 패티가 좀 덜 익어서 얘기해서
다시 만들어주심

서비스적인 면은 그냥그랬다
죄송하단말은 없이 다시 만들어주겠다고하는데
뭐 그들도 레시피대로했는데 안익었나보지

프렌치프라이 사이즈업 3.7

케찹은 셀프바에서 담아오면된다
통후추, 소금, 고추씨? 같은 것도 있더라
프라이나 비비큐에 뿌리는 건가
잘 모르겠다

매장은 바형태로 9~ 10명정도 앉아먹으려나
사람없으면 홀에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버거맛은 괜찮아서 다음에 생각 날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