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또방문한 유리나무

짜장산책하느라 너무 지쳐있었지만
수영은 가야만했고
아니 갔다오면 뻐근함이 풀릴 것 같았다

운동가기전 시간이 남아서
달달한커피먹으러 재방문

일행은 작업을 해야했기에 2층으로 직행
수다떨긴 1층이 더 좋아보였다
좌식도 있고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

사람없는 곳도 있어서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일행에게 짐을 같이 올려보내고
1층 화장실들렸다가는 길이라
폰이 없었다ㅜㅜ

올라갔다 다시내려와서 사진찍긴 내관절이 힘들었다.
그러고보니 나올때 찍을 생각을 왜안했을까ㅎㅎㅎ바아보...ㅜ

저번에 앉았던 자리였다

이번엔 인형이 있는 자리로..
2층은 둘이 앉긴 좀 비좁다
겨울에 옷놓을 의자도 없고..
옷이나 가방놓을 바구니라도 있으면 좋을 듯

2층천장구조 그리고 조명

지난주에 이아이는 왜 못봤을까ㅎㅎ

드디어 나온 유리나무커피와 바닐라라떼

유리나무커피를 마시니
아리스타의 벚꽃라떼가 떠올랐다
커피에 꽃향같은 걸 가미한 것 같은데
바닐라라떼보단 난 이게 더 맛나더라

카페라떼아니면 유리커피 추천ㅎ

수영가는길 찍어본 입구

매번 지나가면서
한번은 가봐야지했는데
연이어 올줄은 몰랐네ㅎ
근데 예쁘긴하다
내취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