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빵의 날
안그래도 퇴사한 동료가  파바 실키모카롤?도 두 개나 맛있게 먹고 저녁 다 먹었다했었는데
여길 그냥 지나갈 수가 없더라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구움과자도 맛있어서 들렸다.
발로나티그레 또 사고 싶었는데
다른 르뱅쿠키가 있어서

당근케익5.5
플레인휘낭시에2.3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무화과휘낭시에

위에 호두가 올라간 것 같다

건강해 보이는 시트
이속에도 견과류 잔뜩
난 초코,견과류 들어가면 무조건  맛있는 것 같다

당근케익은 살짝 새콤한크림에 견과류가 들어가서 내 입맛에 맞았다
혼자 딱 한 번 먹기 좋은 크기
둘이 먹긴 쌈 날 것 같은 크기
다음에도 또 살 것 같아

플레인휘낭시에는
겉을 싸고 있는 벽이 조금 두껍게 느껴지고
그 안에 촉촉함이 느껴진다

서비스로 주신 무화과휘낭시에가
플레인보다 속이 훨씬 촉촉해서 좋았다

오늘은 빵으로도  배불렀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