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이후 처음가는듯한 카페
디블루메는 플라워카페라
공간도 깔끔하니 예뻐서 생각났던 곳이다
역시나 다들 생각이 비슷한지 손님이 많더라
비도 그친후라 자리가 없어서 밖에 앉는 사람도 있었다

우리의 카페라떼와 카페모카
모카는 휘핑크림이 기본인데 없나보다ㅜㅜ
생크림라떼였나
예전에 직접휘핑해서 올려주던음료도 있었는데
아예 메뉴에서 없어져버렸네

예쁜꽃꽂이를 보며 차를 마시니
거짓말보태서
차에서 꽃향기가 나는듯하다ㅋㅋ

어쨌든
내가 아는 예쁜카페에 속하는 이곳
2층이 더 예뻐서 많이들 올라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