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확진으로 격리되어 생일을 보내야했던 친구가 좋아하는 커피사러 왔다

근데 오픈전이라니...
다른 커피집가다가

혹시나 싶어
사장님께 전화드리니 오는 길이란다
시간이 얼추 맞을듯해서 돌아가서 기다렸다

대전여중은 한창 등교시간
방탄노래나오고
떼창부르고

그노랠 들으면 사진찍으며 기다렸다
아침20분일찍나와서 부리는 여유ㅎㅎ

노란장미인가?
예쁘다

이름 모를 꽃

페잇포 앞의 꽃

등교지도어머님(?)이 사장님 오셨다고 알려주심ㅎㅎ

메뉴판참고
직접 로스팅하고
친환경 홀더나 빨대사용하는 곳

남동생사장님 제주가면서 드립커피는 없어진듯하다

딸기주스는 시즌종료됐나보다
누님사장님이 수제청전문이라 반은 청음료

수제청지도사라는 것도 있구나
수체청과 원두도 판매하니 참고

이런것도 파네?
소시지피자빵 1.8
크로크무슈 1.8
단팥빵 1.0
빵빵쿠키 3.5

호두/아몬드강정 6.0
생강칩4.0

매장분위기는 이정도?

단 한번도 매장에서 먹어본 적 없는 아이러니
매번 테이크아웃만 했다
아메리카노 맛집
갖고 나오기 바빠서 사진없음ㅎㅎ

등교시간피해서 좀 늦게 오신다더라
8:20분 좀 넘어서 오셨으니
담에도 그쯤 가면될것같기도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