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김밥으로 배가 안찬다며 디저트먹으러 빵집카페로ㅋㅋ

유기농밀가루로 만든 빵집이였다는듯
월,화가 휴무였던거같다
호주제빵사가 만든다고 들었다
12시반쯤 간것같은데
빵만드는 모습은 처음 본거같다
매번 그시간이후로 갔었으니까
이미 얼추 팔리고나서 갔던듯

모카나 핫초코,카라멜소스도
에이드에 사용되는 수제청도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구나
여긴 아이스로 변경해도 가격동일

보통 아이스는 더 비싼데
왜그런지모르겠다
얼음이 추가되서 얼음값인건지..
얼음은 빼고 줘도되는데ㅎㅎ

크림브륄레는 궁금해서물어보니 차종류라고했다..
티종류에 있으니 차겠지?..
크림이란 단어가 있어서 뭔가 맛있어보이는 느낌
깨먹는 카스타드같은 디저트같은거라는거같은데 ..
라떼도있나본데 깨먹는다는것같기도하고
자세히는 모르겠다

주말,공휴일상관없이 10시반까지 빵구매하면 음료할인되나부다

해피아워타임10%은 주말,공휴일제외

빵구매하고나니 샌드위치가 보이네
아맛있어보인다...

빵을 직접 만들어서 만든 샌드위치니
맛있을수밖에 없을듯ㅎ
근데 우린 밥을 먹고왔으니
샌드위치보단 빵이 낫지않았을까 싶은데
뭐 그거나저거나 비슷했을것같기도하다

우리가시킨 앙버터 4.5
딸기크림치즈였나?3.5
소이라떼 4.0(두유라떼)
카페라떼 3.8

앙버터는 바게뜨빵속에 팥과 버터의 조합
안맛있을수가없지
근데 앙 베어무는 위치에 따라 버터만 씹힐땐 좀 별루였다
셋다같이 베어물어야 맛있음

첫입은 맛있어서 입맛이 돌아왔나했는데
아니였다..
잇몸치료받은 날이라 입맛이 안돌더라
평소때보다 소식..

딸기는 별로안좋아하나부다
크림이 들어가서 맛있겠다했는데
위에 설탕이 잔뜩있어서
그냥그냥그냥그냥

카페라떼도 나무슨맛으로먹었는지 모르겠다
입맛없다면서 이것저것 참많이도 먹었다..

화장실은 병원건물이라고해야하나
같이쓰나부다

일반 비밀번호가 아니라
별도 키를 받아서 그걸로 찍고 들어가더라
그래서인지 깨끗할수밖에 없는듯ㅎ

맛난빵에 음료같이 먹을수있었던 빵집
다음엔 샌드위치먹어봐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