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가 심해서 된장국 끓여먹고 가느라
아침 다과회에 늦게 참여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아침에 일찍 가서 다과로 아침 먹으려 했었는데..

원래 아침에 받은 음식은 점심까지 못 가는 먹성인데 숙취가 심하니 입맛도 없더라.
점심시간에 수면실서 누워있다가
먹은 나의 아침 음식들(?)

홈메이드 오란다
바닐라라떼 사이즈업
던킨도너츠

초코가 요즘 당겨서
새까만 아이로 픽했다.
맛있게 먹었나?
맛도 기억 안 나ㅋㅋ

바닐라라떼는 전자렌지에 1분 30초 돌려야 그나마 따뜻하더라.
카페 음료도 아침에 받아서 점심에 먹으니 맥심 같구려ㅋㅋ

오란다는 이에 살짝 묻는  느낌이지만
맛있었다.
저녁에도 동료가 줘서 또 먹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