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덮밥
볶음밥재료는 덮밥으로도 가능하다
김치볶음밥을 하려고 다져놓은 재료를
밥없이볶아서 지단에 둘둘말아 먹었던 걸 기억하며
https://pkylovesky.tistory.com/m/2722
또 해보려고 했는데
계란을 풀지않고 팬에 바로 깨버려서
계란후라이를 할 것을
스크램블처럼 저어버리는 바람에
덮밥식으로 변형되었다.
새송이버섯이 저렴해서 사두었는데
버섯볶음을 좋아하지도 않아서
컵라면 먹을 때 넣어먹거나
소시지볶을 때 같이 볶아 먹었었다.
그러고도 남은 버섯을 처리하고자
잘게 다졌다.
대파도 쫑쫑, 양배추도 쫑쫑
다진 마늘과 간장을 준비한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를 볶다가
다진마늘 넣어주고 볶다가
버섯,양배추 넣고 어느정도 볶다가
간장을 부어주고 잘볶아주면 끝
접시에 밥을 펴고
버섯볶음을 잘부어 펴주고
망한 계란을 올려주면 완성
남은 참치도 있어서 밥에 펴서 올려주면서 먹으니 간장양념이라 느끼하지않았다
잘게다진 버섯볶음밥(이나 덮밥) 좋은 것 같다
애들껀 왜 잘게 다진건지 알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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