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평양집

더운 교도소세트장을 뒤로하고

밥먹으러 간 곳

내부는 이렇다

한옥 개조한 느낌??ㅎㅎ

화장실도 나름 느낌있다

냉면먹으면 납작만두준대서 갔는데
가격1천원내리면서 만두안주는걸로 바꼈단다ㅜㅜ

그거주는줄알고 냉면에 떡갈비 하나만 추가했는데..ㅜ
그럴줄알았음 만두시켰지..
직접빚나보던데...

국밥에 다대기도 안넣어 먹는 내겐
역시 비냉보단 물냉이 맞는거같다
담엔 물냉시켜야지

떡갈비는 나랑 안맞는거같다
논산서도 별루였는데..
내가 맛없는 떡갈비만 먹는걸까??..

아마 만두빚어야해서 브레이크타임으로 하려했는데
우리가 들어온 것 같기도하고
그 뒤에 온 팀은 입장하자마자 내보내더라.

그 뒤는 몰래 온 손님(?)이라

이미 자리에 앉아서 주문받고.ㅋㅋㅋㅋ

그 뒤는 더이상 안되겠는지
몰래 온 손님(?)도 내보내더라..

재료없다며..

그니까 손님이 냉면도 없냐며..

직원이 그렇다고하니 손님도 어이없다며 나감

차라리 지금 브레이크타임이라 기존에 온 손님까지 받고 

더이상 못받는다고하는게 낫지않나..

친절도는 잘모르겠고
맛도 잘모르겠다ㅋㅋ
만두를 먹었어야했는데 아쉬움
주문하면서 물어볼 껄 그랬다

앞에 냉면시키면 만두준다는데 주말에도 동일한지말이다

그랬으면 수제만두를 먹을 수 있었을텐데.ㅠㅠ

그게 가장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