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쿠폰이 생겨서
밥도 없고 반찬도 없어서 픽업주문했다

근데 직원이 안해본 업무인지 어버버
심지어 다른 손님 몇 명이나 먼저 처리해주고
내껀 자꾸 미루고..
가뜩이나 다리 아픈데 몇 분을 서있는건지
아 짜증나.

최악이었는데,
몰라서 그러려니
그래도 죄송하다는데 어째
다음엔 잘하겠니하고 나왔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받은 귀한 도시락

할인쿠폰 3천원에
통신사할인받고
멤버십도  써서 1500원정도에 구매했다

소세지는 좀 짰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볶은 김치와 불고기,어묵 ,마카로니까지 모두 맛있었다
이 맛에 사먹는거지

건강해보이는 흑미밥에 계란후라이까지 한 끼 제대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