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서 언젠가 가봐야지했던 피자집
조각피자도 판매해서 간단히먹기 괜찮을 것같았다

아기자기한 느낌의 외관

피자를 좋아하진않지만
한판정도는 먹는데ㅎㅎ

세트메뉴
어찌보면 커피한잔 가격에 피자+음료까지줌

1인 화덕피자도 괜찮을듯하다

도우자랑을 보고 도우기대를 했다

화장안하고
부츠신고
들어갑니다.^^

앞에서 본 세트메뉴

계산대 위에 있던 메뉴
콰트로포르마지 궁금하구마

셀프바에 있는 물과 소스들
핫소스,머스타드,티백넣은 물은 녹차인가 모르겠다
물티슈도 있으니 식전,후로 사용해도 될듯하다

테이블은 이렇게 있다
바 형태와 마주보는 형태.
사람이 우리밖에 없어서 그렇지
여기꽉차있으면 진짜 정신없을듯ㅎ

다먹고 접시는 카운터로 다시 드리면된다
중간중간 네모진나무바구니(?)에 티슈가 있다

우리가 시킨 페퍼로니와 불고기베이컨콤비네이션 조각피자

맛은 둘째치고
만든지 좀됐다고 해도
보온(?)되는 곳에서 꺼내준줄알았는데
이거뭐..
꼭 어제먹다남은 피자먹는 느낌이랄까

그나마 도우가 얇아서 그나마 다행이지
끝은 이안좋은 사람은 못먹을정도로 질김...

지하상가  조각피자가 작지만
치즈도 더잘늘어나고 더 맛있고 가격도 쌈
먹으면서 거기 피자가 급생각났다..

차라리 화덕피자로 먹을껄그랬나
그건 바로만들어주니 이것보단 낫지않았을까싶기도하고..

돈아까웠다
피자는 바로 만든게 맛있는데
회전율이 좋지않은건지
만든지 좀 된 피자를
아무조치없이 그냥 주니까
맛없어서 기분나쁘게 배불렀음
다음엔 조각피자안먹을듯
화덕피자도 먹으러갈런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