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동 반찬 솜씨
이 반찬가게를 찾았을 때 너무 반가웠다
지나가다 발견한 기쁨이란..
3천원, 5천원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것들은 작은 크기라 3천원
한 팩은 서비스로 주셨다
동태전도 하나 주시고
계란물남은거 부친거랑
동태전 하고 남은 뼈있는 가운데 부분 부친 것도 주셨다
덕분에 저녁이 풍족해졌다

메추리알,곤약(?)조림
고사리볶음
멸치볶음
미역줄기
짭짤하니 맛있었다
이번주 밑반찬은 아주 든든하다
영업시간은 10~20시
일요일은 휴무
고사리볶음은 오래두면 안될듯해서
잘게 잘라서
밥에 비벼서 김에 싸먹었다
계란후라이도 올려먹으려했는데 깜박했다
비빔밥에 넣었으면 맛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다
김치도 조금 넣고 참기름도 조금 넣었으면
더 맛있었을 수도 있겠고.
계란이 제일 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