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국수

보통 우동면으로 하던데 소면이랑 파스타밖에 없어서ㅎ

준비물
국물용 멸치 3~4개정도(만 넣어도되는데5개넘)
다시마 가로세로10cm짜리
어묵2장(만 해도 되는데 3장넘)
액젓 반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미역 엄지와 집게.중지손가락으로 집히는 만큼
소면

냄비에 물을 넉넉히넣고 끓인다

끓으면 넣을 국물용멸치와 다시마를 준비해놓고,
미역을 불려놓는다.

물이 끓으면 준비한 멸치와 다시마를 넣는다.

어묵은 소면과 같이 먹기좋을정도 길게 썰어준다.

다시마는 10분뒤에 꺼내서 먹기좋게 썰어둔다

소면도 준비한다.육수끓이는 시간이 있으니 상황봐가면서 물끓여서 찬물에 빨아둘 시간이 충분하다
이래서 물은 넉넉히 준비해야한다.육수물이 줄어들테니까

육수가 어느정도 우러나면 멸치는 뺀다

그육수에 썰어둔 어묵과 불려둔 어묵을 넣고, 액젓과 다진마늘을 넣고 한소큼 끓인다

그릇에 국수를 담고,썬 다시마올리고, 끓인육수를 부어주면 완성

어묵을 죄다넣어서 양이 많아졌다
육수용 멸치도 적당히를 모르고 너무 많이 넣어서 육수를 다 못빼먹은것같아 아깝다
근데 맛은 있었다!
거기에 어묵까지 넣으니 별다른 조미료없어도 국물이(꿀꺽)국물이 끝~내줘요

잔치국수나 이런건 잘안해먹었는데
멸치와 다시마만 있다면 자신감생길듯!!
이제 비빔.잔치국수 모두 마스터가능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