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유가네닭갈비
배달시켰을때 괜찮아서 이번엔 홀에서 먹으러 가봤다


사리는 닭갈비주문할때 시켜야한다더라
볶아서 나오니 튀는건없어서 좋았다
근데
2인분은 철판(?)에 놓긴 너무 초라했다
비주얼이 뭔가 찌끄레기느낌
5.5마냥 닭갈비뼈도 없고
어차피 뼈는 좋아하진않아서 패쓰
예상은 볶음공기1개만하려했는데
인당 시켰다
밥먹으니 그나마 배가 차더라ㅎㅎ
사장님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친절함은 없었다
의욕도 없어보였고
배달과는 달리 홀의 느낌은 굉장히 차갑다랄까?무뚝뚝하다랄까
유가네 배달을 시켜먹을지몰라도
홀에선 안먹고싶을것같다
해피머니,문화상품권불가매장
홈페이지확인해보고갈것을 아쉽구마
예전에 티데이 할인했을때 가격에 먹었다면 무지만족했을지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