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프로틴쉐이크 초코맛

4.0
메뉴에 3.0보고 시켰는데
사이즈업 1.0이 일괄인가보다..

프로틴 바나나랑 초코 중 선택
사이렌오더보니 우유로 변경도 가능하다

원래 원조빽스치노보고갔는데
급노선변경
맛보고 후회했지만
단백질섭취했다치지뭐

역시 먹어본자가 잘고른다고
아이스는 잘 안먹는데
가끔땡길때가 있어서
고르면 꼭 이모냥ㅜㅡ
담엔 빽스치노먹을테다

주문시 애로사항이 있어서 맛이 더 없었을수도있다
적립요청했는데
앱들어가서 보니 미적립.
메뉴나오면 얘기해야지했지 기다리다보니..
어라?텀블러할인은?
고작 100원이라고 한들
그래도 피같은 100원인데
이 직원 뭐지싶더라

이미 기분이 틀어졌지만
그래도 사람인데 실수할수있지
기계도 실수하는데 뭘

근데 돌이킬수없었던 이유는 바로
사과한마디없다는것이다
말한마디로 천냥빚갚는건 사기꾼이나 하는짓이고
본인이 잘못 업무한것에 사과는 해야하지않나?
사장과 직원의 차이인지는 모르겠다

카페는 뭐 대부분 알바쓰니까
그런가보다싶다가도
빽다방은 솔직히 백종원이미지보고 가는것도있는데
다른 가성비넘치는 카페가 차고넘치는데
굳이 여기까지 낑낑와서 소비하고가는이유
바로 그 이미지때문인데말이다

동일한 지점에서 2번이나 실망했네
한번은 상품,한번은 서비스로..
그래도 삼세번이랬으니
한번더 지켜보도록하겠다
그리고 이 시간 이 직원있을땐 다른매장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