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연이자카야

사케동 9.5
매장에서 샐러드랑 같이 먹고 싶었지만
냉동만두도 사서 같이 먹고 싶기도 했고
아까 죽 먹어서 집에 가는 시간동안 소화시킬겸
만두 찔 시간동안 소화시킬겸ㅎㅎ
11시반 오픈 직전이라 자린 있었는데 ㅋ

개봉한 사케동
샐러드가 없어서 아쉬울뿐
양파절임,부추무침,간장와사비장

내시경 후라서 와사비 얘긴안했다
평상시였다면 와서비 따로 챙겨달라했을건디

대장내시경때도 생선읏 가능했는데
저 껍질은 떼야겠지?
무순이랑 파는 못 올렸을거고

반찬을 꽤 많이 싸주셨다
난 샐러드가 더 좋은데ㅋㅋ
그래도 반찬도 맛있었으니까

연어가 커서 반으로 찢어서
밥한술에 파와 무순올리고
연어는 간장와사비장에 찍어서
냐음
간만에 먹으니 더 맛있다

구운연어도 같이 있어서
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구운연어도 그거대로 맛있었다
역시 연에 오길 잘했다
매장에서 먹지못해 아쉽지만

그리고 같이 쪄먹은 동원새우만두는 한봉에 6개라
딱 혼자먹기 좋은 양이였다
근데 새우만두 저번에 별로였던 기억이 생각났네ㅎ
고기나 김치가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