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폭풍속으로세트장

대게빵을 먹으며 이동한 세트장

그림속의 집은 해설사집으로 쓰이는것같다
집안에서 보는 경치보단
위에서 보는 게 훨씬 예뻤던 것 같다

그래도 여행왔다고 여기저기 여행정보를 막 쏟아내주시더라
성류굴 둘러보는 시간이 있으니 늦어도 몇시까지 가야한다던지
물 속에 있는 느낌이 난다는 해양과학체험관(?)
불영사도 추천해주심

근처 포토존도 알려주셔서 그쪽을 향해갔다
스카이레일,하트해변을 보며 숲으로 올라갔다
등대가 있는 곳까지 올라갔다가
반대편 출입구로 내려가는데 정말 금방내려왔다

가는길에  일행이 똥밟고 하는말이
밟아보니 방금싼 뜨끈한 똥이란다ㅋㅋ
열심히 걸으며 빼고
지나가던 흙으로 빼면서 많이 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