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동 다소리과자점

감기때문에 운동은 못가고
맛난 거 먹으려고 들린 다소리과자점
7:30분까지 해서 다행이다

많이 남아 있진않았지만
그와중에 고민되는 메뉴
그 중에 바로 땡겼던 발로나티그레 3.3

중앙에 초코가 똭!
테두리에도 초코가 박혀있다는 사장님 말에 바로 구매확정!
친절하게 설명 잘 해주시는 예쁜 사장님

나가려는데
차갑게 먹어야 맛있다길래
나가는 길에 바로 먹었다ㅋㅋ

음
이거 진짜 내취향
많이 달지않은 초코의 깊고 진한 맛♡
피로야 가롸~~!!
감기도 가롸~~!!
다음에 또 구매할 것 같다

집에 와서 먹은 휘낭시에
초코헤이즐넛휘낭시에 2.7

오는 길에 로로네베이커리도 들려서 구매한 휘낭시에도 같이 찍어보았다

초코헤이즐넛휘낭시에..
저번 지인이 선물해준 과자에도 있었네
내취향이라고
휘낭시에 맛있다고 했는데
그게 이거였어
너와 나는 운명이었구나

촉촉함이 남다른데
저 씹히는 헤이즐넛? 이 재밌다
겉면이 바삭함은 잘모르겠고
원래 시간이 지나면  촉촉해져서
에프나 오븐에 돌려먹으라고 했던 것 같기도한데
난 촉촉한 게 좋아서

다음에 생각나믄 들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