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산성시장)북카페

공주산성시장)북카페

타로도 같이 봐준다는 카페라고 들었는데

지금은 바뀐거 같다고 하는것 같기도하고

이름은 잘 모르겠다

위치는 지도첨부.

친구의 말로는 상호명은 달랐다는것 같아서 북카페로 수정..ㅎㅎ

역시나 친구추천 카페.ㅎㅎ

더워서 어디 멀리갈수가 없어서

공산성 근처 시장에서 돌아다녔다.ㅎㅎ

야행하는 위치는 둘러보고

밥먹고 카페로 고고

1층엔 식물원이 있어서

심지어 에어컨까지!!

더운날 너무 시원했다

바나나도 있고, 예쁜 분홍꽃도 있었다

꽃잎이 나뭇잎처럼 생겼더라

2층카페로 올라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3.5, 카페라떼 3.5

탁원한 잔 센스!

첼로 컵?이 맘에 들었다.ㅎㅎ

꽃도 있고

아기자기 소품도 많고

판매도 하시는듯하다

북카페처럼 책도 많다

사장님이 정리정돈을 잘하시는듯

예쁘고 깨끗하게 진열도 잘해놓으셨다

위에 부엉이 짤렸네.

박제같은 느낌이였는데

하얀건 언뜻봤을때 곰인줄 알았는데 펭귄이였다

뒤에초록식물은 1층 식물원의 식물들

에어컨바람이 너무 쎄다면

바깥 테이블에서 먹어도 괜찮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