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대전은행점

아메리카노 hot  1.5

메가커피앱에서
텀블러지참주문시
탄소포인트 300원이 적립되서
프랜차이즈카페 중에서 자주 간다

매장에서 바깥뷰를 보며
앉아 마실 수 있는 대전은행점  생길 당시 좋다했는데

친절도 제로
점주처럼 보이는 아저씨도
손님이 오든가든 신경도 안쓰고
직원 또한 마찬가지

프랜차이즈 이미지가 있고
이런저런 혜택이 있어서 가는데
주문시 바로 원두 가는 소리를 못들은건지
미리 갈아놓는건지
뭔가 서비스가 별로라
커피맛도 그냥 저냥

저번엔 아이스커피를 얼음다녹게 주고
텀블러크기 가늠이 안되서 그러려니
내가 상세하게 얘기하고 주문했으면 나았으려니
직원이 초보라 그랬으려니

맛이 나쁘지않아서 갈때도 있지만
이 지점은 되도록 안가고자한다

프랜차이즈는 서비스는 점별로 다 달라서
그나마 평준화된게 ☆벅스인 것 같다.
그래서 ☆☆하는가보다
점주가 아닌 대표?가 한 명이라 관리가 잘되는건가싶기도하다

므튼 휴일의 여유
나름 잘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