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중

Posted by 아싸라비야
2023. 9. 29. 12:27 일상생활등

앞에 걸어가는 흡연ㅅ때문에
바람도 내쪽으로 불어 담배 연기냄새에
절로 악한 말이 나온다

내 저 ㅅ때문에 멀리 돌아갈 수도 없고
그 와중에 지 가족들 뒤에 피우며 걷네?
그렇게 담배가 좋으면 연기를 내뿜지말고
지 폐안으로 집어넣어야지
왜 엄한 사람한테 내뿜고
대기환경을 오염시키는지

그렇게 불같이 화를 내고
참회의 시간.
그래도 가족을 위해 맨 뒤에서
무거운 짐도 혼자 다 들고
뭔가 흡연하며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겠거니
이해해보려한다.
이해할 수 없지만
아직은 행복까진 못빌어줌

씹어서 삼키는 담배가 나왔으면 좋겠다
그럼 꽁초도 안나오고 친환경적일텐데
삼키는 담배는 건강에 안좋다는 반론제기는 하지말길
어차피 흡연자 건강은 감수하고 피우는거 아닌가?
담배 연기를 맡지 않을 권리를 비흡연자들에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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