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솥솥

구미시청근처였나?
시내 쪽에 위치해서 공영주차장?같은 곳에 주차하고 갔다
그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자리가 없기도했고
설연휴라 무료로 주차한 것 같다

자리에서 주문하고 결제까지 완료
먹는 법이 상세하게 기재도어 있다

꼬막솥밥14.0

샐러드,김치,명란?날치알?젓갈견과류, 와사비,장국,
육수,요구르트,김이 한 쟁반에 나온다

꼬막은 돌솥에서 비비지않고
모두 앞접시에 덜은 후에
비빈다.

비워진 돌솥에는 육수를 넣어두고 뚜껑을 닫아둔다

계란노른자도 같이 비비니 부드럽다
근데 꼬막특유의 맛이 느껴져서 난 별로였다
양념이 쎄지않아서 그런지몰라도
그 맛이 느껴져서
와사비도 올려먹고
김도 싸먹었다

샐러드는 오리엔탈소스인지 내입맛에 딱 좋았다

숭늉은 진짜 맛있었다
고등어분말과 눈퉁멸이 들어간 육수라 그런지
꼬막양념이 들어가서인지
그냥 먹는 숭늉과는 차원이 달랐다

도미관자솥밥17.0

도미와 관자.버터가 들어가 있다

도미를 으깬 후 섞는다
버터도 있어서 좀 느끼하다고했는데
간장소스가 있어서
김싸서 찍어먹거나,
간장소스를 좀 덜어서 비벼먹으니 맛있다더라
그래서 예로부터 간장버터밥을 먹었나보다

이거 베스트인 이유를 알겠더라
맛있더라

나도 고기파티만 안했어도
베스트 스테이크솥밥으로 먹었을건데 아쉽네

매장은 4인테이블 10~15개정도 있었나
예약도 가능하고
메뉴주문과 즉시 솥밥을 짓는거라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맛도 좋았다

화장실은 건물공용이라 밖에 있는데
음 냄새가 나는 것이 좀 별로였다
그것말곤 괜찮았다

체인이던데
근처에 생기면 다시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