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노쇼핑노옵션 패키지) 캄보디아 씨엠립 3일차;뱅밀리언사원

소카리조트에서 1시간 30분쯤 걸린다

입장료는 5달러
앙코르와트유적지엔 포함이 안되나보다

뱅밀리언은 감미로운연못이라는 뜻
사원이름은 따로 있댄다
보통 나쁜기운을 막고자 사원을 둘러싼 연못을 만드는데
입구 양쪽에 있었는데 호수로 보여지지않더라
복원중이랬나, 딴걸로 한댔나.

잃어버린 사원
무너진사원을 보러많이 오는데
일부러 복원하지않는다긴보단
정부가 부패해서
또는 사유지로 개인이 입장료를 걷어서
복원보단 관광호텔짓는데 투자한댄다

근데 복원하지않아도
나름 분위기있고 괜찮았다

홀수 창살도 뜻이 있었는데
기억이안난다ㅎㅎ
알포인트촬영지였던 곳

사원올라가는 계단(관광용으로 만든 계단인듯)도 좁고 경사가 좀 있어서
갈때 주의해야 할듯

캄캄한 동굴같은 곳도 잠깐들어갔다나왔는데
가이드가 뱀있다고 놀려서 깜놀ㅜ

안그래도 습하고 풀이 많아서
뱀도 출몰한다길래 두려움에 떨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곳은
뱀도 피해간단다ㅎㅎ

여기 사람들은 독없는 뱀은 먹는다며
없어서 못먹는다더라
그래서 뱀이 피해가는건아닌지

연리지같이 엉겨붙은 나무도 있고
난간이 없어서
장난은 절대 금물인 지역도 있고

그늘이 많아서
또는 오전이라서 돌아다니기 좋았다

옷은 위에 무릎아래길이의 치마나 바지,
위는 민소매라면 가디건이나 스카프로 가리면 입장이 가능하다
샌들은 가능,슬리퍼는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