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노쇼핑노옵션 패키지) 캄보디아 씨엠립 5일차;왓트마이.킬링필드

왓트마이는 새로운 사원이라는 뜻
스님거주지역이란다
 
우리나라는 북쪽이 시신머리향하는쪽인데
캄보디아는 서쪽은 죽은사람머리향하는쪽이란다.
그래서 동쪽에 절이 있다며 방향을 알수있다

크메르시대때 30프로는 학살되었다
장소가 별도로 있는게 아니라
그자리에서 죽였다
지식인취업빙자로 지식인을 색출하여 죽였다고한다
거기서 살아남은 지식인은 주변의 신고로 죽였다고한다
갓난아이도 죽였다고한다..
지식인도 아닌데
계속 죽이다보니 미친건아닐까..

먼저 이주안내를 했다고한다
그러나 죽어서라도 고향에 남겠다는사람은 이주하지않았다
그런사람도 죽이고..
리더와 친해도 말안들으면 죽이고..

큰 킬링필드는 캄보디아수도 프놈펜에 있단다
여긴 작은킬링필드
여기까지가 내가 들은 설명

몸이 좋지않아 벤치에 앉아 쉬면서
설명이 귀에 들어오지않았다
아니 귀가 울렸다고해야하나
가이드설명이 들리지않았다
아침부터 머리도 아팠는데
속도 미식거리는 것같고
앞도 뿌얘지면서 형체가 잘보이질않았다

그렇게 차까지 간신히 찾아 들어가서쉬었다
조식도 똑같이 먹었는데
몸이 둔해서 늦게 나타난건지
어제 더운 오후까지 일정이있어서
더위를 먹은건지
마사지몸살인지
아님 다 엎친데 덥친건지 모르겠다
그렇게 마지막 일정은 휴식으로 채워야만 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