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핫도그

SKT 티데이
명랑핫도그 일반핫도그 1.0을
단돈 0.1에 먹을 수있는 절호의 기회
놓치지않았다

설탕은 반만 묻혀서
머스터드 뿌리고
케찹 뿌리교
뒤집어서 또 뿌려서 먹는데

소스가 뚝뚝...
바닥에 뚝뚝...
옷에 뚝뚝...
당황이 뚝뚝...
옆사람에도 피해줄뻔
다행히 묻진않았지만
창피해서 미안하단말도 못하고
안묻은것만 확인하고 황급히나왔다..

다른지점은 그렇게먹길래 시도했건만
소스가 묽어서 대망...
핫도그집 관계자분께도 미안하네
100원짜리 먹으면서 더럽히고 왔다..

민망함에 맛있음도 못느끼고 배부름만 느꼈네..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