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이라 결제 후 입장

돈까스 무한리필 9.9

돈까스는 안심,등심나오는 것 같던데
우리가 갔을 땐 안심같은 두꺼운 부위가 나오다가
어느순간 등심같은 얇은 부위가 나왔다

돈까스는 두꺼운게 좀 더 맛있긴했다

근데 아쉬운 점이 한참 점심때 가니 나오는 속도가 손님 속도를 못따라오더라

샐러드,할라피뇨,짜샤이 등 반찬이 있고
치킨까스는 들어가서 하나씩 먹으니
새우머리튀김으로 바뀌었다
새우깡느낌이라 맛있긴하더라

감자튀김,제육볶음,잡채,흰밥,국,스프,소면이 있었다
제육은 좀 건강한 느낌이지만 할라피뇨 같이 먹으면 간이 괜춘
잡채는 야채가 없어서 알아서 잘 조화롭게 먹으면된다

가격대비 나쁘진않다
3~5분이면 나오는데, 양이 많지않아서
수요가 많으면 공급이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더라ㅜ

보통 안녕히가세요라고 인사하는데
여긴 또오세요라고 덧붙여 인사한다.
그래서 다음에 또 갈 수도 있을 것 같다..ㅋㅋ

일요일은 휴무
3~5시는 휴식이라고 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