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패키지: 21개의 글

하나투어 노쇼핑노옵션 패키지) 캄보디아 씨엠립 5일차;트릭아트

Posted by 아싸라비야
2018. 12. 27. 00:06 여행스케치

쉬고나니 두통이 좀나아져서
마지막일정
트릭아트로 갔다
솔직히 여긴 그닥가고싶지않았다
한국에도 있는걸..
근데일정조절이 안되니 뭐..

여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친구는 맨발이라 신경쓰여했는데
오히려 사진찍을땐
양말보다 맨발이 더 예뻤다
아니면 수수한 색의 양말로ㅎ

근데 3가지일정을 뛰어넘어
여기서 오늘 못다찍은 사진을 찍었다
사람도 없어서 내가 원하는 곳은
다 찍을수있었다ㅎ

예시사진이 있어서
그걸 참고해서 찍어도되고
창의적으로 찍어도된다ㅎ

절벽이나 계단은
찍을 땐 몰랐는데
잘보고 서서 또는 앉아서 찍어야하더라
난 그걸모르고 찍었더니
계단꺾어지는 곳에 서있더라ㅜ

직원중에 찍어주시는 분도 있는지
자매님들 따라다니며 사진찍어주시는듯하더라
아마 팁을 주지않을까싶다

한가한 트릭아트를 원한다면
이곳으로 오라~~ㅎ
평일이기도 했고
저녁먹기 바로 전에 갔는데
그시간이 사람없을  시간이였을지도...

이제저녁먹으러 이동
팀원들의 배려로 
죽이 되는 집으로 갔다
중국인이 많이가는 현지식당이란다

파인애플볶음밥과
파인애플해물샐러드?
난 속이 좋지않아 맛만 보았다
맛있다ㅜ
여긴 파인애플 활용을 참잘한다
이렇게먹으니 상큼하니 밥과 잘어울린다

여기엔 새우,오징어가 같이 있다

사진은 없지만 비빔면도 시켰는데
그것도 맛있었다
내가 속만 좋았어도
메뉴하나 더 시켜서 먹었을 건데
너무 아쉬웠다...

공항가기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자매님들 발마사지받는 옆에서
편한 의자(?)에 누워있고ㅎ
차서비스까지 받음
가이드님 아는곳이라 그런듯

마지막으로 들린 마트에서
말린바나나와 금액맞추려고 오레오 구입
말린두리안도 살것을 아직도 아쉬움
냄새없이 맛만 느껴보고싶다ㅎ

친구가 산 팜슈가
가루보다 고체(?)가 저렴하기도 하고
포장이 캄보디아스러워서 샀댄다ㅎ

까보면 이렇게 밀봉되어있다
각설탕마냥 뜨거운물에 넣을때 사용해야겠다
근데 찌개에 넣긴 뭐가 너무 아까워서
쌈장만들때 넣었는데
설탕이 녹아야말이지
애먹었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