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픽업하려고
전날 미리 예약했다
시간맞춰가려했는데, 예약전에도 10분정도 늦을수있다고 말씀드리긴했지만서도
늦게간  느낌.
글두 6분이면 선방했지ㅋㅋ
맞춰서 잘 준비해주신덕에 바로 가져올수있었다

매일봄김밥 3.0
땡초김밥 4.0

6줄이 이리 무거울줄은 몰랐네ㅋㅋ
점심은 컵라면에 김밥

땡초김밥은 케이스에 담아주셔서 구분이 되더라
근데 땡초양이 좀 부족한것같다며 맵지않아서 아쉬워했다.
깻잎 등 야채도 들어가서 약하게 느껴지는지는 모르겠다

오히려 우엉이 많이 들어가서 호불호가 있을줄알았는데
매일봄김밥은 맛있어해서 뿌듯함

신동진쌀로 만든 밥에 아주 꼼꼼하게 말아진 김밥.
깻잎은 없지만(야채김밥부터 있나보다)
이대로도 충분히 맛있었고 배불렀던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