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미미양꼬치, 군산오징어

미미를 가니 테이블이 거의 꽉찼다

그중에 자리발견!!

쏙 들어가니 건너편 군산오징어도 주인이 같다며 거기에 앉으라네

더 넓고 좋지 뭐.ㅎㅎ

근데 미미 메뉴판은 안찍고 

군산오징어 메뉴판만 찍었다.ㅎㅎ

예전에 잠시 중단했을때 주인이 바뀌지 않았을까싶다

점심메뉴도 없어진 것 같다

오징어불고기 예전에 먹었을때 좀 매콤했지만 맛이 괜찮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넹

미미 꿔바로우 22.0

양꼬치와 가격은 동일하나 우린 탕수육이 땡겨서 고고

매번 먹다가 찍는다.ㅎㅎ

저 동그란 고기가 5개정도 나왔던거 같다

왜 포장할때보다 적어보이는 느낌인진 모르겠네.ㅎ

달달하니 쫀득하다

맛있었던 양파절임은 찍히지 않았지만, 그것와 같이 먹으면

너무 달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맨위에 하얀 김치도 조합이 맞네

중간 짜사이도 짜서잉....ㅋㅋ

맥주는 칭따오를 권해주길래 걍 그걸로

7천원

예전엔 맛있다고 느꼈던 듯 하나,

이번에 그 맥주가 그 맥주 느낌..

다행히 일행은 이게 더 맛있다네

식사 또는 한잔하기 좋은 곳

심지어 한 곳에서 미미와 군산오징어 메뉴를 같이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