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끝나고
돈까스얘기가 나와서
날이밝으면 먹어볼까했었다

돈까스7.0에
칼국수는 안땡겨서
안먹어본 두부두루치기7.0  주문
사리 또는 밥 선택1가지

나는 사리로 주문
처음에 같이 나와서 당황했다ㅎ
사리를 얼른 넣어야할것같은 느낌에
두부 좀 건져내고
바로 넣어줬다

오징어가 약간 들어간
두부두루치기
보통 다른곳은 2인기준으로 나오는데
여긴1인 기준같다
아님 대식가1인기준인가?ㅎㅎ

다른 식당 얼큰이칼국수 정도의 맵기 수준
여기 얼큰이칼국수는 맵지않아 내입맛엔 딱이지만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두루치기사리추천!

그러나
난매워서 다음엔 안먹을라요ㅎㅎ
새로운 메뉴에 밀려
돈까스는 뒷전
여기 온 목적을 잊어버리고 먹었네

옆에 있는 따뜻한 결명자 또는 보리차
시원한 식혜 나 아이스티도 놓치지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