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공원

Posted by 아싸라비야
2025. 3. 30. 22:22 여행스케치

산책 겸 뿌리공원갔는데
너무 추웠다
콧바람은 제대로 쐰 듯
족보박물관은 5시 마감이라 못 들어갔다

개나리, 목련, 산수유까지 보고 눈호강했네
유등천(?)에 뻥뚫린 곳이라
패딩을 입었어야 할 날씨였다

너무 추워서
간이 카페가서 대추차, 생강차 마시고
약과랑 오란다까지 냐암

야경이 예쁘다해서 갔는데 너무 일찍 가서
카페에 꽤 오래 앉아있다가
7시 마감시간 맞춰나오려다
날이 어둑해지길래 나왔다
불이 하나둘씩 켜지는 걸 보니 예쁘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