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그래도 알차게 보냈다
목동김밥 영업시간에도 여유롭게 다녀오고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깨가 찰싹 붙어있다
이것도 스킬인듯

기본이라 내용물이 많진않다
단무지,어묵,햄,시금치,당근정도 들어간듯
2천원 김밥이 이정도면 최고지
그리고 맛있다.

내일아침김밥까지 같이 샀다
날이 추워서 괜찮을듯해서

중앙시장 태전마트도 간만에 들려서 구매한  그린키위

말랑하니 먹기가 딱 좋았다
시지않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이미 숙성되서 만지니 말랑하더라구

먹다가 창문너머 노을이 지더라
불끄고 관람모드

사진이 다 담지못했지만
노을은 정말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