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사진 찍다가
역에 오면 여행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
기차를 타지않아도
플랫폼까지 나오면 그 설레임이 느껴지는 것 같아
근데 이번엔 진짜 타야하는데
기차사진 찍다가
코앞에서 놓칠뻔했다
타야하는 반대편 방향을 보고 앉아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전광판과 안내방송 덕분에 잘 타서 다행이다
'일상생활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티지 장미 (0) | 2024.11.16 |
---|---|
비오는 아침 (0) | 2024.11.02 |
수영장에서 만난 천사 (0) | 2024.11.02 |
차라리 배고픈게 나은듯 (0) | 2024.10.29 |
대전 더케이웨딩홀 (0) | 2024.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