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촌마을

향교가있어서 교촌,교리마을이라불렸던곳,최부자집도있다.흉년엔 가난한자에게 곡식을 나눠주고,권력에 욕심을부리지않았으며,집에온손님을 그냥쳐버리지않은 최부자의 가훈.패밀리 모토.그덕에 폭동이일어나도 최부자집은 피해갈수있었다. 독립운동시에도 독립자금을 대주며 고문을 당하고 독립해서도 교육재단에 전재산을 기부했다.그곳이 영남대학교인가?최부자집가니까 밑에 영남대이름이있길래.월욜은 휴관이니 참고.근데문열고 들어가는분이있어서 줄줄이비엔나처럼 들어가더라.나도 갈등하다가 들어갔다.근데 불안함이 들어서 바로 나왔다.휴관을 정한 이유는 분명히있을 것이니..
거기도 사유지아닌가..
그옆에 교동법주?는 대대로 그집우물물을 끓여서 만든다고한다.교촌마을체험전시관(?)도 있고.그근처에 월정교도있고.복원중이라고하던데.야경도 예쁘다고 대릉원해설사님이였나 누가 얘기해줌.
교리김밥지나서 경주향교에서 무슨사진전했던듯.나주나 경주향교는 행사로 잘사용한다했든가 뭐라했던듯.
그외에 체험행사도 많이 하는듯.그건 어딜가나 비슷할수도 있지만.
천연기념물 경주개 동경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입장료 천원
들어가면서 문을 살짝 열어두길래 거기서 머뭇대다가 문쪽으로 걸어오길래 나도 무슨생각이였는지 살짝 들어갔다
아무말없이 그렇게 스쳐지나감
근데 문을 활짝열더니 입장료함을 두심
아..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봤어야했는데 나도 참...
일반매장이라고 생각해서 물어보지않은게 잘못ㅜ
동경이는 어제 에밀레전에서 본걸로 만족해야했다.
건강한어묵도 있던데 그건 월요일 휴무인듯
황리단길도 그렇고 월욜은 휴무가 좀있는듯
그만큼 사람이 없어서 여유롭기도했고 난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