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살에 싸 먹으려고 샀는데
배추도 있었는데
괜히 샀어
그래도 반찬  하나 더 생긴걸로 만족해야지

난 요기 참고했어
https://naver.me/xCiKwxBR

근데 채소는 오로지 상추만 넣었어
다른건 없어서 패스
매실액은 없어서 올리고당 살짝꿍 넣음ㅋㅋ

상추20장
밥숟갈기준
양조간장3
액젓1.5
고추가루 2.5
설탕 1.5
다진마늘 1.5
매실액 1.5대신 올리고당 약간

상추는 씻어서 물기 털업
탈수기는 없어서 패쓰

물기빠지는 사이 양념 만들기
물기빠진 상추는 먹기 좋게 잘라
그리고 살살 버무려
꽉꽉 버무리면 풋내난다고본듯한데 모르겠다

그리고 갈매기살 175g을 잘 구워
상추에 싸먹으려고 생상추 남겨둠

쌈장은 없고 소금도 안뿌린 고기라
아까 버무린 통에 남은 양념 상추로 싹싹 묻혀서 싸먹으면
맛있지
역시
사랑해요 갈매기살♡
가격은 많이 비싸지만 비계가 없어서 좋은걸 우째
혼자 먹기 딱  좋은 양이야
부족해서 상추겉절이랑 싸먹으니 환상적
내가 했지만 이번엔 대성공
근데 걱정이야
내일까지 이 맛을 버텨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