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낭월동) 그린브라우니

여긴 그린브라우니 다른 점보다 빵이 많다며

대흥이나 은행점으로 안가고
일부러 낭월동으로 왔다.

1층만 있는데 넓다

단체석도 있고

분리되지 않은 단체석이라

눈치보일 거 같긴하다

뭉치면 시끄럽고

흩어지면 조용하니까??ㅎㅎ

샌드위치나 다른 빵들도 일반카페의 빵만큼 비싸지 않아서
덜 부담된다.
빵집 수준의 가격이랄까?

빵도 직접 만드시는듯
그래서인지 더 맛있는 것 같다

체인 커피숍에서 아인슈페너 파는 건 처음봐서 시켜봄
사진 정리하다가 아몬드봉봉 보고 이거 먹을껄 후회..ㅋㅋ

했으나 아메리카노 원두 고르는거였던 듯??ㅎㅎ

이렇게 빵이 많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ㅎ

우리의 메뉴는

나는 아인슈페너

일행은 딸기쉐이크?

그리고빵은 먹물치즈빵 같은거랑

소세지 빵이였나보다

빠

언제 먹어도 맛난 음료와 빵

다들 아는 그맛.ㅎㅎ

갓 나온 빵이라도 치아바타같은 빵을 주심

속이 부드러운 올리브가 들어간 빵
따뜻해서 더 맛있엇다

그때 아 여기서 빵을 만드시는구나! 했다

넓고 시원해서 좋았던 카페
그러나 공부하는 분은 3시간 이상은 자제요청이..
3시간째 음료를 주문하면 3시간 연장이 되지않을까???ㅎㅎ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사람이 많아서 못들어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좀 아닐거 같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