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저녁 6시좀 넘어서 갔는데
한 20분쯤 대기했던가
근데 일행이 다오질않아서
그뒷팀 먼저 보내서 더 걸리긴했다
인원이 10분내로 오지않으면 취소된다해서..

위쪽 시계방향으로
라구파스타 9.0
뇨끼 12.0
까르보나라 9.0
알리오올리오 9.0

음료를 인당시키면 10%할인된다
에이드랑 알콜음료? 그런건
얼음 잔뜩 들어가서 음료가 금방 바닥난다ㅋ

우선 라구파스타는  넓은면인데
라구가 이태리 가정식같은 거랬나
어플레져에서 먹은 라구랑 비슷한 소스다 싶었는데
라구가 소스명(?)이였나보다
파스타중에선 이게 맛있었다

뇨끼는 감자으깨서 밀가루반죽해서 만든건데
쫀득한데 떡보단 부드럽고
식감최고
소스도 너무 맛있고

까르보나라는 소스가 둥근면에 묻어서 나온다
난 소스가 흥건한 까르보나라만 봤던지라..
그래도 소스는 충분히 묻어있었딘

알리오올리오는 원래안좋아해서ㅎ
근데 마늘은 맛있더라
맥주안주로 계속먹음

그리고 중앙에 기본제공되는 토마토를 오일에 버무린 샐러드도 맛있더라
리필해서 냠냠

뇨끼,라구파스타는 먹으러 다시한번 가보고싶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