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The sal

간만에 간 더 샐

샐밥이 생각나서 가보았다

메뉴판도 바뀌었네

테이블이 한 5테이블정도라

우리가 가니 꽉 찼다

미소삼겹살샐밥 7.0

저번에도 이거 먹었는데 맛있었다

삼겹살은 안좋아하지만 제육은 매울것 같아서

이걸로 주문

조금씩 비벼서 먹어야 채소가 숨이 죽지 않는다고

샐밥먹는 법에 써있다

다른 테이블에 있어서 찍진 못했지만..ㅎ

만약 밥만 남는다고 채소리필 가능하다고 써있다.

일행은 제육덮밥으로 시킴

깻잎도 들어가서 매콤함과 잘 어울리는 느낌

일행은 제육덮밥은 좀 짜다고하는데

난 짜진 않았다

후식으로 유자요거트도 준다

입가심까지 하고 나올 수 있는 곳

대신 혼자 하셔서 메뉴가 좀 늦게 나오는 편

여유있을때 가는 걸 추천

주말이나 저녁엔 알바생 한명 더 나오는 듯

예전에 봤을때 

일요일은 휴무였던 것 같다

12시부터 영업시작으로 알고 있으나 

아직도 그런진 모르겠다

이때 한시 좀 넘어서 간지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