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홍차카페소정과 이곳 중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이곳으로 결정!

인공폭포를 기대하고 갔건만
오늘은 운영안하나
내려가는 물줄기는 못봤다...

카페안에 바라본 풍경

카페밖에서 바라본 풍경ㅎㅎ

테라스도 있고
1,2층이 있다

2층엔 복층이 있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아주 포근한 의자(?)가 기다리고있지
창가를 바라보는 입식의자도 있다

우린 의자의 포근함을 느끼다가
2층 창가뷰 소파자리가 나서
포근함을 버리고 뷰를 택했다

카페라떼5.0
카페모카5.5
모카에 휘핑은 추가비용이 든다

라떼는 쫌 별루다
투샷도 아닌듯한데..
자리값치곤 너무 맛없는 비싼커피값
전지분유맛이랄까 그맛이 좀 강해서
난 별루였다..

저 산밑에 기다란 다리보이는가?
산책하기좋다

꽃도보고
나무도 보고
육교까지가면 그위로 계단이 있는데
그앞까지만 갔다가 돌아왔다

다리건너오다 만난 풀꽃
저 풀잎사귀사이로 꽃이 나와있는
첨보는 식물

아쉬운 저너머 산책로(?)

이근처가 어죽마을인지
어죽식당이 여기저기있더라

관광버스도 있는것이 단체손님이 많은가부다
간만에 콧바람은 쐬서 좋았지만
카페라떼는 비추였던 여울목카페

다음엔 이곳경치만 보고
카페는 안갈랭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