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그렇게 먹고도
아직도 먹고싶은게 남았더냣

케익이 급 땡겨서 케익부띠끄 방문했다
먹고싶은건 많은데 하나만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다

티라미수롤케익 시식도 했는데
역시 티라미수는 참 맛있지

내맘에 퐁당 3.5
케익이라는 느낌보단 초코과자느낌이랄까
밑에는 초코과자처럼 딱딱하고
위에는 코코넛파우더가 뿌려져있어서
바깥에서 먹기가 참 그렇다
입안에 파우더가 묻거든

그래도 밖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느낌
금요일이라 그런지 테이블 자리가 있었다
차도 같이 먹을 순 있겠지만
이미 밥을 먹고가서 디저트만으로 충분했다
다음엔 더 맛난 걸루 먹어야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