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본 파스타집
이렇게 기본 세팅이 되어 있다

오이와 무피클

식전빵과 후식이 제공되는 써니파스타몽

바삭한 식전빵에 크림치즈발라먹으니 👍

후추와 소금통이 너무 귀엽다

스프1.5는 별도로 시키는거라
시키지않아서 쓸일이 없었다

써니파스타몽 메뉴판

모든스파게티는 리조또로 변경가능
우린 스파게티로만 먹었다

블랙타이거새우튀김 오징어먹물크림소스스파게티 17.9

타이거새우라 크다
살도 많아서 먹을 것도 많고
튀김이라 뭐...
그래도 샐러드채소도 같이 나와서
느끼하진않다

오징어먹물크림파스타는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부드럽고 맛있더라
크림파스타도 괜찮을 것 같다

새우토마토소스스파게티 9.9

살짝 매콤하다했는데 고추를씹었나보다
느타리버섯이나 무슨버섯도 있고 새우도 있고
토마토.크림 모두 맛있었고
양도 적당했다

후식으로 커피

포장도 가능한데 매장에서 마셨다
금방 마시는 스타일이라 굳이 쓰레기를 만들 이유는 없을 듯 해서

계산하고 나오는데 사장님이 문까지 열어주시고..
비싼 레스토랑같은 대우를 받아서 얼떨떨하면서도 좋았다
친절해서 더오고 싶은 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