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봐야지하다가 이제 가본 곳

전용주차장이 4대 정도 들어가는데
2대정도가 손님주차자리일듯

들어가니 친절하게 맞이해주신다
듣던대로다
자리 고민하니 안내해주심ㅋㅋ
메뉴판참고

탕수육이 먹고 싶기도 했는데
양장피맛집이라길래 주문해보았다.

양장피가 부담스러우면 양장면도 괜찮을 것 같다.
봉봉원 양장피 가격  33.0 (소)

홍합탕과 짜장밥을 조금씩 주신다
음료도 선물이라며 주심
양장피 짜잔

계란노른자에 고기,새우,양파, 파프리카,당근,오이,버섯,죽순?소라, 갑오징어(쭈꾸미처럼 생겼는데..),오징어 등
참깨, 검정깨 잔뜩 뿌려있다
아래엔 겨자가 숨어있지

사진 찍으니 먹기좋게 비벼주셨다
양장피(?)에 싸먹던 같이 집어먹으면 되나보다

이거 먹고 나온 노래가
코 끝이 찡하네요 정말로
아닐까?

여분 겨자도 같이 주셔서 부족하면 개인 접시에 취향에 맞게 먹으면 된다
난 기본으로도 충분해서 더 추가하진 않았다

어느정도 먹다가 면을 주시기도 하고
얘기하면 주시기도한다

양파생면이라는데 구분은 잘 안간다
남은 소스에 비벼서 재료들 같이 먹으니 맛있다

영업시간 참고

친절하고 맛있어서
다음엔 탕수육먹으러 와봐야겠다